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5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불어났다. 3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에는 마포 룸술집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중년 여성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풀이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아르바이트몬의 말에 따르면 이번년도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30명중 5명에 달하는 9.6%가 80대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히 이는 전년(7.7%)나 지전년(7.4%) 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특히 근래에 40~40대 중년 여성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2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58.5%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68.4%로 불어났고, 올해 상반기에는 70.3%에 달했다. 6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도 지난2018년에는 70.9%였으나 지난해(75.0%)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76.8%로 가장 높았다. 김00씨 알바몬 홍보팀장은 “경기침체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찾는 중년의 구직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정규직 취업의 곤란함으로 다수인 이들이 알바 구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특별히 경력이 단절된 중년 여성들 중 알바 구직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가로 언급했다.